<p></p><br /><br />가위바위보, 중국에서는 바위가 돌이고, 보자기 보를 물로 표현합니다. <br> <br>돌이 물에 떠내려가니까 바위는 물에 지는 거죠. <br> <br>바위처럼 버티던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, 봉쇄 못 견디겠다는 국민의 백지 시위에 결국 접었습니다. <br> <br>우리나라 최대 강성 노조 민노총 화물연대도 싸늘한 민심의 역풍에 파업 동력을 점점 잃고 있죠. <br> <br>민심을 이길 장사는 없다는 말 실감 나는데요. <br> <br>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 <br>[ 바위를 떠내려 보낸 민심의 강물. ] <br> <br>뉴스에이 마칩니다.<br> <br>감사합니다. <br><br><br /><br /><br />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
